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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날.  +   [카테고리 없음]   |  2008. 5. 7. 11:11
기상 알림이도 아닌데..
날씨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쓰게 되네요.ㅋ
워낙에 날씨 좋고 나쁨에 기분이 많이 영향을 받는 편이라서 그런가..
오늘은 당연히~
어두우니까 우울하겠죠.ㅋ
그런데 정말 우울하긴 하답니다.
정말 나쁜 꿈을 꿨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자주 꿈을 꿉니다.
이 꿈이 좋은 내용일수도 나쁜 내용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은 깨어난 직후에만 간단히 기억할 뿐...
그 날의 생활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요.
 
예외적으로
그 꿈이
하루를 지배하는 날도 있지요.
오늘은 그런 날인가 봅니다.
과거의 악몽 같았던 경험을..
꿈을 통해 다시 한번 겪으면
과거의 경험이 다시 살아나
눈을 감지조차 못하지요.
장면이 떠오를까..
소리가 들릴까 싶어..
 
귀에는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눈 앞에는 흔들리는 컴퓨터 화면이
머리 속에는 다른 심란한 생각을 채워
잊으려고 애써 보지만
쉽게 가지 않는군요.
 
하지만 또한 알고 있지요.
어차피 이건 과거일 뿐
어차피 이건 꿈일 뿐
지금 현재의 나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란 것을
이렇게 하루를 견디고 나면
내일은 또 내일의 해가 떠오르니까요.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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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날씨.(2008.05.05)  +   [카테고리 없음]   |  2008. 5. 7. 11:11
아침 8시에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를 타고
오는 길에 굉장히 멋진 길을 발견했답니다.
(아 저 고속도로가 정확히 분당-수서간인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워낙에...잘 몰라서..그냥 그렇지 않을까 추측 중)

오늘 날씨가 꽤 쌀쌀함에도 불구하고
햇빛이 정말 '반짝반짝' 빛나고 있답니다.
게다가 아침의 정말 맑은 공기가 더해져
푸른 나무들에게서 눈부신 후광(?)이 뿜어져 나오더군요~
정말 순간
'아 아름답다.'
라는 표현이 떠올랐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보면 아름답다는 표현보다는 예쁘다, 좋다 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쓰지요.
어째서 우리는 '아름답다'라는 표현을 잘 쓰지 않는 것일까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이렇게나 아름다운데 말이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칭찬에 인색합니다.
아닌가요?ㅋㅋ
하지만 제 주변인들은 칭찬에 꽤 인색한 편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가 이쁜 옷을 입어도 아부지가 당신 오늘 이쁘네라고 말씀하시는걸 본 적이 없다거나,
 혹은 저렇게 입고 '나 이뻐?'해도 음...하고 끝 ㅋㅋㅋㅋ.)
 
하지만 이런 인색함이
아름답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 부끄럽거나 어색해서라면..
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당신의 여자/남자 친구에게
오늘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너무 아름다워보인다고
한 번쯤 말해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p.s. 우옷~ 멀리갈 필요도 없겠더군요.
오늘 302동에 내리자마자 '산내음'이 물씬...
바람이 쎄서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날인가봐요~
멋진 날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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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친구.(2008.05.03)  +   [카테고리 없음]   |  2008. 5. 7. 11:10
좋은 친구를 곁에 두고도
그 친구의 고마움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지요.
저는 얼마 전 마음 깊은 곳까지
친구들의 고마움을 깨달았습니다.

사실은-
논문 작업하랴...면접 보러 가느랴...
참 바쁜 최근을 보냈는데..
제가 가려고 했던 1,2위 지망 기업(상반기 한정)의 리쿠르팅이 5월 초로 알고 있어서...
중간 확인 단계를 거치지 않고 4월 30일에 확인해보았지요.
이게 뭥미...
4월 28일까지였더군요.....orz
 
덕분에 완전 무감각 상태에 빠져 표정이 없어진 날..
저녁 약속이 있어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는 6월경에 고시를 보기 때문에 또 나름 바쁘지요.
휴우..그래서 얼른 밥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문자로 물어주더군요.
노래방 같이 가겠느냐고...
공부 하는데 괜찮겠느냐고 물으니..
안그래도 가려고 했었다면서 뭐 어떠냐고 말해주더군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별거 아닌 일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왠지 굉장히 고마웠답니다.
 
덕분에 기분이 업되서...
술마시고 있던 패거리에 합류에서 열심히 놀았더니 졸렵네요=ㅁ=...
여튼!
이 하루 덕분에 다시 긍정적 마인드 복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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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참 좋습니다.(2008.04.15)  +   [카테고리 없음]   |  2008. 5. 7. 11:09
이번 주말까지 계속 맑고 따뜻(?)한 날씨라는군요.
시험준비에 여념이 없는(?)  1人...
이지만 날씨 즐기러 좀 나가보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토요일 밤을 새고 일요일 시험을 보고 났더니..
기진맥진하여 어제 하루 내내 잠만 잔 후..
(보통 이러면 굉장히 피곤하고 우울한 상태가 됩니다만)
늦은 오후에 나가도
기분이 마구 좋아질만큼
날씨가 좋더군요.
 
오늘 아침에도...
살짝 덥구나 할 정도의 날씨이니~
모두들 즐거운 한주 보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최근에 한 동생이 그러더군요.
나는 '첫눈에 반함'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믿고 싶어요.
그래요~
봄입니다.
 
봄이에요 봄~
여러분 만개한 봄이에요.
즐거운 봄을 꼭 만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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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일기!(결론 : 이거 뭥미....)(2008.04.08)  +   [카테고리 없음]   |  2008. 5. 7. 11:09
오늘 아침...약간 늦잠을 자버리는 바람에 서둘러 뛰어 나왔습니다.
자 여기서 문제.
분명히 하고 나온 줄 알았던 목걸이가 버스를 타고 보니 없는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신경써서 선물해준 목걸이인데...ㅠ
이 세상에 다시 없을 물건인데 잃어버렸다는 사실에 망연자실...

결국 배도 고프고..혹시나 싶어 실험 중간에 찾으러 서울대 입구역으로 왔답니다.
일단 집에 가서 다시 나오면서 찾아봐야지 싶어 얼른 집으로 가보았더니..
두둥!
집이 엄청 뜨거운거에요~
너무 바쁘게 나가느라고 '화-악' 난방이 틀어진 채로 문을 꼭꼭 닫고 나갔던 겁니다.ㅠ
울 고양이들이 얼마나 더웠을까요..헉헉헉..
그래서 문을 활짝 열고 환기도 시키고 얼른 난방을 끄긴 했지만..
이미 장판이 뜨거워져서 우글우글해져있고...
......이거 뭥미..
 
하여튼 집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해서...
(그 사이 아기들 밥도 챙기고 화장실도 챙기고...)
길을 따라 걸으면서 바닥을 유심히 보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관악구청 근처에서...
왠 외국인 아주머니를 보게 됩니다.
근데 어째 시선이나 움직임이 심상찮더라구요.
그래서 'Excuse me'......
하자마자 아주머니의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말..
SNU campus를 찾는다고요....-ㅁ-
아주머니! 학교가 멀어서  버스를 타셔야 한다니까요.!
라고 하니 아주머니 계속 지하철 여기서 내리면 된다고 우기는 겁니다.
이거 참...
안되는 영어로 셔틀로 아주머니를 인도하여 타시게 한 뒤...
아주머니가 가고 싶으시다는 Adminstration(?) Center가 무언지 생각해보았는데...
저는 첨에 듣고는 '본부'라고 생각했거든요.
왠지 급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내리면 물어보라고 하긴했는데....
결론은 이러다가 버스를 타고 학교에 올때까지 목걸이를 찾는 걸 잊어먹고 있었다는 거지요.
바보...
 
....더 바보인 것은...
학교에 와서 다른 물건 찾는다고 가방을 뒤지다가...
목걸이를 발견한 겁니다.
나 뭥미 ㅠ
 
추가. 배고픔을 삼각김밥으로 달래며 올라왔더니..
아는 동생들이 버들골에서 치킨을 먹고 있다는 제보에~
'이 배신자들'이라고 외치며 버들골로 뛰어가 치킨 먹고 왔답니다.+ㅁ+
근데 돈 주고 온다는 걸 깜박해서 전화해서 나중에 준다고 해버렸어요.
쩝...왕고가 되어가지고 한다는 짓이..
이거 뭥미...
 
추가. 오늘 저녁에 술약속이 있었는데...
이거 땜에 애들보고 나는 약속 있어서 이따 합류 못하겠다고 했는데....
올라오자마자 취소 문자가 왔네요..
이거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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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TC(2008.04.01)  +   [카테고리 없음]   |  2008. 5. 7. 11:08
바로 아래..교복글을 보고..

분명 얼마 전(?)만 해도
ROTC 장교복을 입고 교내를 활보하는 학생들을 보면
우와 멋지다.....(장교복만..) 라면서
오빠들이다..
였다가
오..동기들이다..
였다가
 
오늘은
우와!!!!
솜털이 보송보송해!
어린 아해들이로구나~
이라면서 구경하며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냥...교복 입은 학생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는 동키군을 보니..
나능 뭥미..
ROTC장교복을 입은 애들이 꼬맹이로 보여요....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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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생의 삶이란(2008.03.31)  +   [카테고리 없음]   |  2008. 5. 7. 11:07
팍팍하지요.
팍팍하고도 팍팍하지요.

그래도 아프니까 너 힘드니까 휴학하라고
그게 아니라
너 땜에 실험실 분위기 흐리는게 싫어서
너 나갔으면 좋겠다고
휴학을 하든..그만두든..
 
3개월만 버티면 졸업이니까
생각하고 버티지 말고 그만두라고
휴학을 하라고
 
너한테 싫은 소리 하는거
내가 짜증나니까
나 불편하게 하지말고
학교 그만두라고
대놓고 말하는 교수한테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이거참...
 
실험 데이터 좀 모았는데요
그건 아는데 그거랑 상관없이
내 룰(아침9시부터 밤 11시까지 월화수목금토 매일 그냥 자리 지키는거) 못 따라오니까
너 휴학했음 좋겠다고 말하는 교수한테 뭐라고 해야할지
 
대학원생이 언제부터
실험 결과 그 딴거 다 필요없고
그냥 자리에만 앉아있으면 졸업되는거였나요?
 
노느라 늦게 나오고 그러는 애들은 몇 있었지만
아파서 그런 애는 없었다고
노느라 늦게 나오는 거는 그냥 혼내고 나면 자기 마음 편하니까
제 때 혹은 제 때보다 빨리 졸업시켜도 되고
아파서 늦게 나오고 그러는건
자기가 짜증내면 왠지 더 짜증나니까
학교 그만두라는거?
 
이유가 아파서인지
이유가 분위기를 흐려서인지
이유가 자기가 짜증나서 인건지
점점 이해가 안가는 대화중에도
내가 왜 이 실험실에 오게 되었는지...
정말 세상이 원망스럽다.
 
언제 오고 언제 가고 신경안쓰고
데이터 있고 결과 있으면
되는 그런 실험실(원래 가려던 랩실)에 갔으면...
세상이 이런 일은 안 겪고 살았을텐데..
 
나라고 이딴 랩실 안 그만두고 싶을까..
아카데믹한건 하나도 가르치지도 못하는
세미나 시간도 그저 당신 만족을 위해서 진행된다는 것도 모르는
그런 당신 밑에서 누가 연구하고 싶을까?
내가 왜 석사 졸업하는지 너는 알까
공부가 싫고 실험이 지겨워진 이유를 너는 알까
 
그래 회사가 여기보다 더 빡빡하겠지.
그래도 니 얼굴만 안보면
아픈거 다 나을 것 같은 내 심정을 니가 어찌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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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축하고도 쌀쌀한..(2008.03.25 )  +   [카테고리 없음]   |  2008. 5. 7. 11:07
오늘 밥을 먹으러 가는데
참 날이 쌀쌀하고 축축하더군요.
이런 날은 역시 김치전이죠?
김치전만으로 섭섭하다면 떡볶이에 오뎅을 추가하면 딱이겠네요.

집에서 책을 보다가
하늘을 보니 축축하고 쌀쌀하여
아이들과 함께
김치전 준비를 하다가
왠지 섭섭하여
아직 집에 오지 않은 남편에게
들어오는 길에 오뎅과 떡볶이를 사오라고 부탁하고
남편이 살짝 젖은 머리를 보이며
집에 들어왔을 때
그 비냄새에
미소 지으며
사온 것을 받아 식탁에 차리고
남편이 옷을 갈아입고 올 무렵쯤에는
다 준비가 되어
다 같이
오늘 하루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그런 날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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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오늘 하늘이(2008.02.14)  +   [카테고리 없음]   |  2008. 5. 7. 11:04
굉장히 깨끗해요^^

어제는 하늘을 올려다보니..
별들이 마구 반짝이더라구요~
 
오늘은 하늘을 올려다보니..
푸른 하늘이 눈을 시리게 하구요!!
 
최근에 힘든 일이 많아서..
차가운 공기에 열을 빼앗겨 울거나..
바닥을 보며 어두움에 우울해하거나..
후훗~
 
그런데 어제는 집에 가는 길에..
어머니와 통화를 끝내고..
또 울며 걷다가..
하늘을 올려다보니..
 
거기엔 '별세계'가 있었답니다.
'방긋 웃는 달님'도요.
 
그 순간이 왠지 굉장히 감동스럽고 행복했답니다.
 
그리고 오늘 학교 오는 길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하늘을 보니 또 굉장히 파랗고 깨끗하더라구요.
그 하늘을 보니 또 기분이 마구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힘들게 시작했지만..
남은 하루는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발렌타이 데이에...
힘들어하는 (일부=솔로) 여러분들 하늘을 보세요~
힘이 난다니까요!!ㅋㅋ
(염장부대는 저리 가세요! 훠이 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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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가치. 2008.05.06  +   [카테고리 없음]   |  2008. 5. 6. 21:10
http://www.enjoycell.com/result.html?vc=V52912100753742741474624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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